팀BⅡ: 아카시 나츠코, 이시즈카 아카리, 이지리 안나, 우에무라 아즈사, 오오타 유우리, 오키타 아야카, 쿠시로 리나, 시미즈 리카, 죠 에리코, 죠니시 레이, 타케이 사라, 나카가와 미온, 미즈타 시오리, 무라세 사에, 모리타 아야카, 야구라 후코
ラーメン丼の底を箸で何度も掬いながら
라멘노 돈부리노 토코오 하시데 난도모 스쿠이나가라
라면 그릇의 바닥을 젓가락으로 몇 번 뜨면서
麺が引っかからないか ぐるぐるかき混ぜた
멘가 힛카카라나이카 구루구루 카키마제타
면이 걸리지 않을까 휘휘 저어봤어
本当はとっくにわかってる
혼또와 톳쿠니 와캇테루
사실은 벌써 알고 있어
もう何にも残ってないこと
모우 나니모 노콧테 나이코토
더는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단 걸
俺たちの関係もいつの間にか終わっていた
오레타치노 칸케이모 이츠노마니카 오왓테이타
우리의 관계도 어느 샌가 끝나있었어
安っぽい合板のカウンターで
야슷뽀이 고우한노 카운타데
싸구려 합판으로 만든 카운터에서
(一人きりは寂しすぎて席を立つなんてできない)
히토리키리와 사무시스기테 타츠오 타츠난테 데키나이
(혼자는 너무 외로워서 자리를 뜰 수 없었어)
有線で流れる懐かしい痛み
유센데 나가레루 나츠카시이 이타미
유선으로 흐르는 익숙한 아픔
(憂歌団だって思い出したよ)
유카탄닷테 오모이다시타요
(유카단이란 게 떠올랐어)
心がしょっぱくて…
코코로가 숏빠쿠테
마음이 살짝 짭짤해져…
コップの水が旨かった
콥푸노 미즈가 우마캇타
컵속의 물이 맛있었어
ただそれだけで泣けて来た
타다 소레다케테 나케테 키타
그저 그것만으로 눈물이 났어
おまえがこんな好きならちゃんと言えばよかったんだ
오마에가 콘나니 스키나라 챤토 이에바 요캇탄다
네가 이렇게 좋았었다면 확실하게 말하면 좋았을 텐데
路地裏の見落としそうな暖簾をくぐって
로지우라노 미오토시소우나 노렌오 쿠굿테
뒷골목의 못보고 넘길 법한 노렌을 넘기며
大切な何かに気づくなんて遅すぎるよな
다이세츠나 나니카니 키즈쿠난테 오소스기루요나
소중한 무언가를 깨닫는 건 너무 늦은 것 같아
ラーメンのスープまで全部飲んで 大きく息を吐いて
라멘노 스프마데 젠부 논데 오키쿠 이키오 하이테
라면 국물까지 전부 다 마시고서 크게 숨을 뱉어봐
カロリー摂りすぎだってちょっと後悔した
카로리 토리스기닷테 춋토 코카이시타
칼로리를 너무 섭취하지 않았는지 살짝 후회가 돼
確かメンマが嫌いだったね? 未練がましいこと思い出す
타시카 멘마가 키라이닷타네 미렌가 마시이코토 오모이다스
확실하게 멘마는 별로였지? 미련이 남은 일들이 떠올라
あの頃は黙々とおまえの分もメンマ食べた
아노 코로와 모쿠모쿠토 오마에노 분모 멘마 타베타
그 시절엔 아무 말 없이 너의 몫까지 멘마를 먹었었는데
愛って一体何なんだろう?
아잇테 잇타이 난난다로오
사랑이란 도대체 뭘까?
(お互いのこと思いやれるやさしさと余裕かな)
오타가이노 코토 오모이야레루 야사시사토 요유카나
(서로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상냥함과 여유일까)
店の戸を開けたら風が吹いて
미세노 토오 아케타라 카제가 후이테
가게 문을 열었더니 바람이 불어와
(火照った頬が不意に痛かった)
호텟타 호호가 후이니 이타캇타
(달아올랐던 볼이 갑자기 아파왔어)
涙が出て来るよ
나미다가 데테 쿠루요
눈물이 나와
普通の水が旨かった
후츠노 미즈가 우마캇타
평범한 물이 맛있었어
浄水器のない水道水
죠우스이키노 나이 스이도스이
정수기물도 아니고 수돗물인데
別れたくなかったんなら
와카레타쿠 나캇탄나라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면
かっこつけなきゃよかったよね
각꼬 츠케나캬 요캇타요네
폼잡지 말았어야 했는데
交差点に思い残し 背中向けた
코사텐니 오모이노코시 세나카무케타
교차점에서 마음만 남기고 등을 돌렸어
ちっぽけな自分が嫌になって空き缶 蹴った
칫포케나 지분가 이야니낫테 아키캉 켓타
초라한 내가 싫어져서 빈 캔을 찼었지
例えばここでラーメン食べてなかったら気づかない
타토에바 코코데 라멘 타베테 나캇타라 키즈카나이
만약에 여기에서 라면을 먹지 않았다면 눈치 못 챘겠지
こんな普通の水をありがたく思わないだろう
콘나 후츠노 미즈오 아리가타쿠 모오와나이다로오
이렇게 평범한 물을 감사히 여기지 않았을 거야
コップの水が旨かった
콥푸노 미즈가 우마캇타
컵속의 물이 맛있었어
ただそれだけで泣けて来た
타다 소레다케테 나케테 키타
그저 그것만으로 눈물이 났어
おまえがこんな好きならちゃんと言えばよかったんだ
오마에가 콘나니 스키나라 챤토 이에바 요캇탄다
네가 이렇게 좋았었다면 확실하게 말하면 좋았을 텐데
路地裏の見落としそうな暖簾をくぐって
로지우라노 미오토시소우나 노렌오 쿠굿테
뒷골목의 못보고 넘길 법한 노렌을 넘기며
大切な何かに気づくなんて遅すぎるよな
다이세츠나 나니카니 키즈쿠난테 오소스기루요나
소중한 무언가를 깨닫는 건 너무 늦은 것 같아
출처: https://blog.naver.com/wwlsg333/2211767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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