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G: 오구마 츠구미, 카도 유리아, 쿠사카베 아이나, 스가하라 리코, 나카이 리카, 나카무라 아유카, 나라 미하루, 하세가와 레나, 혼마 히나타, 무라쿠모 후우카, 야마구치 마호


君はどこで何をしてるの? (あれから)

키미와 도코데 나니오 시테루노 (아레카라)

너는 어디서 뭘 하고 있어? (그 이후로)


眠れぬ長い夜は思い出してしまうよ Oh

네무레누 나가이 요루와 오모이다시테 이마우요 Oh

잠이 오지 않는 긴 밤에 널 떠올리게 돼 Oh


君は誰と一緒にいるの? (今では)

키미와 다레토 잇쇼니 이루노 (이마데와)

너는 누구와 함께 있어? (지금은)


月日が過ぎ去っても叫んでいるんだ Ah

츠키히가 스기테삿떼모 사켄데이룬다

세월이 지나가도 계속 소리치고 있어 Ah


部屋の灯りが一瞬 消えかかって

헤야노 아카리가 잇슌 키에카캇테

방 불빛이 순간 깜빡거리고


古いこの電球は 寿命なのか

후루이 코노 덴큐우와 쥬묘오나노까

낡은 이 전구는 수명을 다 한 걸까


家具の配置も何も変わってない

카구노 하이치모 나니모 카왓떼나이

가구의 배치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そんな未練がましいアパートメント

손나 미렌가마시이 아파토멘토

그런 미련이 남아 아쉬워하는 아파트


恋は終わってしまった

코이와 오왓떼시맛따

연애는 끝나버렸어


それは理解してるけど (たぶん)

소레와 리카이시테루케도 (타분)

그건 이해하고 있지만 (아마도)


愛って奴も消滅したのかな?

아잇떼 야츠모 쇼오메츠시타노카나

사랑이란 녀석도 소멸해버렸을까?


「このカーテンを気に入ってる

코노 카텐오 키니이렛떼루

「이 커튼이 마음에 들었어


他のものには変えたくないんだ

호카노모노니와 카에타쿠나인다

다른 걸로는 바꾸고 싶지 않아


だって だって これ以上のカーテンは

닷떼 닷떼 코레 이죠오노 카텐와

그게 그게 말야 이 이상의 커튼은


どこに行ったって見つけられない」

도코니 잇땃떼 미츠케라레나이

어디에 가봐도 찾을 수가 없어」


僕は今もここにいるのにね (なぜかな)

보쿠와 이마모 코코니이루노니네 (나제카나)

나는 지금도 여기에 있는데 (이유가 뭘까)


いろいろ思い出してソファーを動かせない Oh

이로이로 오모이다시테 소하오 우고카세나이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소파를 움직일 수 없어  Oh


僕はここで何をしてるんだ? (教えて)

보쿠와 코코데 나니오시떼룬다 (오시에떼)

나는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걸까? (가르쳐줘)


心もどこかへもう 引っ越せばいいんだけど… Ah

코코로모 도코카에 모오 힛코시세바이인다케도 Ah

마음도 이젠 어딘가로 이사해버리면 좋을 텐데… Ah


外の景色は一切 遮断して

소토노 케시키와 잇사이 사단시테

바깥 풍경은 모두 차단하고


空の星の数も知らなかった

소라노 호시노 카즈모 시라나캇따

하늘에 얼마나 별이 떴는지도 잘 모르겠어


狭いキッチン 空の水槽から

세마이 킷친 카라노 스이소카라

좁은 부엌 빈 수조에서


君の熱帯魚は逃げたのだろう

키미노 넷타이교와 니게타노다로오

너의 열대어가 도망가버렸어


餌をあげなかったせいだ

에사오 아게나캇따 세이다

먹이를 주지 않아서 그랬나봐


僕はダメな人間で (きっと)

보쿠와 다메나 닌겐데 (킷또)

나는 몹쓸 인간이라서 (분명)


世界中が呆れていると思う

세카이쥬가 아키레테이루또 오모우

세상 사람들이 질려버렸나봐


「カーテンには柄がある

카텐니와 가라가 아루

「커튼에는 무늬가 있어


初めは好きじゃなかった

하지메와 스키쟈나캇따

처음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紫色のドット模様のカーテンは

무라사키이로노 돗또 모요오노 카텐와

자줏빛 물방울 무늬 커튼은


絶対 うるさすぎるよね?」

젯따이 우루사스기루요네

정말로 너무 난잡해 보였지?」


僕は今もここにいるのにね (なぜかな)

보쿠와 이마모 코코니이루노니네 (나제카나)

나는 지금도 여기에 있는데 (이유가 뭘까)


いろいろ思い出してソファーを動かせない Oh

이로이로 오모이다시테 소하오 우고카세나이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소파를 움직일 수 없어  Oh


僕はここで何をしてるんだ? (教えて)

보쿠와 코코데 나니오시떼룬다 (오시에떼)

나는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걸까? (가르쳐줘)


心もどこかへもう 引っ越せばいいんだけど… Ah

코코로모 도코카에 모오 힛코시세바이인다케도 Ah

마음도 이젠 어딘가로 이사해버리면 좋을 텐데… Ah


カーテンだけ もう変えようか

카텐다케 모오 카에요오까

커튼만이라도 이젠 바꿔볼까


君の意見 聞きたいんだけど

키미노 이켄 키키타인다케도

너의 의견을 물어 보고 싶지만


連絡つかないんだ

렌라쿠 츠카나인다

이젠 연락이 되질 않아


출처: https://blog.naver.com/wwlsg333/22137097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