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A: 오오야 시즈카, 쿠라모치 아스카, 나카타 치사토, 나카야 사야카, 마츠바라 나츠미

팀K: 아키모토 사야카, 우치다 마유미, 우메다 아야카, 타나베 미쿠, 노나카 미사토

팀B: 코바야시 카나, 사토 아미나, 사토 나츠키, 스즈키 마리야, 치카노 리나, 마스다 유카

SKE48 팀S: 오오야 마사나


秋風になびくように

아키카제니 나비쿠 요-니

가을바람에 나부끼는 듯

 

白い波が遠ざかる

시로이 나미가 토자카루

새하얀 파도가 물러가

 

岸辺を振り向くことなく まっすぐに

키시베오 후리무쿠 코토나쿠 맛-스구니

해변을 뒤돌아보는 일 없이 똑바르게

 

思い出たちが沖へ向かう

오모이데타치가 오키에 무카우

추억들이 앞바다로 향하네

 

コンクリの防波堤

콘-크리노 보-하테이

콘크리트의 방파제

 

腰かけるとひんやりする

코시카케루토 힌-야리스루

걸터 앉으니까 서늘해져

 

太陽が照りつけたあの日の熱は 

타이요-가 테리츠케타 아노 히노 네츠와

태양이 내리쬐던 그 날의 열기는

 

もうどこかへ消えてしまったね

모- 도코카에 키에테 시맛-타네

이젠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 그치?

 

サヨナラ

사요나라

영원히 안녕

 

僕たちが砂浜に作った山は崩れ

보쿠타치가 스나하마니 쯔쿳-타 야마와 쿠즈레

우리들이 모래사장에 만들었던 산은 무너지고

 

サヨナラ

사요나라

영원히 안녕

 

悲しみに 今 流されそうさ

카나시미니 이마 나가사레소-사

슬픔에 지금 휩쓸려갈 것 같아

 

瞳 閉じれば 今でも君が

히토미 토지레바 이마데모 키미가

눈동자 감으면 지금도 네가

 

微笑みながら話しかけて来るんだ

호호에미나가라 하나시카케테 쿠룬-다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걸어와

 

いつものように 僕を見上げて

이츠모노요-니 보쿠오 미아게테

언제나처럼 나를 올려다보며

 

夏の服で隣にいるよ

나츠노 후쿠데 토나리니 이루요

여름 옷을 입고 곁에 있어

 

携帯に残ってる

케이타이니 노콧-떼루

핸드폰에 남아있는

 

何枚かの写メの中

난-마이카노 샤메노 나카

몇장의 사진메일 속엔

 

犬とじゃれ合ってる君がピースして

이누토 쟈레앗-떼루 키미가 피-스시테

강아지와 장난치고 있는 네가 브이자 그리며

 

そう最後に何か言ってるよ

소- 사이고니 나니카 잇떼루요

그래 마지막에 무언가 말하고 있어

 

突然

토츠젠-

갑자기

 

地上からあの空のどこかへ消えた君は

치죠-까라 아노 소라노 도코카에 키에타 키미와

지상에서 저 하늘의 어딘가로 사라진 너는

 

突然

토츠젠-

갑자기

 

運命を どう受け止めたのか?

운-메이오 도- 우케토메타노카?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瞳 閉じれば 今でも僕は

히토미 토지레바 이마데모 보쿠와

눈동자 감으면 지금도 나는

 

出会った頃の君を思い出すんだ

데앗-따 코로노 키미오 오모이다슨-다

만났던 때의 너를 생각해내

 

これからずっと 一緒にいると

코레까라 즛-또 잇-쇼니 이루토

앞으로도 계속 같이 있을거라

 

誓い合った2人のことを・・・

치카이앗-따 후타리노 코토오...

서로 맹세했던 둘의 추억을.. 

 

僕のことを見守ってた空が

보쿠노 코토오 미마못-떼타 소라가

나를 지켜봐주고 있었던 하늘이

 

太陽を落とし 泣ける場所をくれた

타이요-오 오토시 나케루 바쇼오 쿠레타

해를 떨어뜨리고 울 수 있는 장소를 줬어

 

抱きしめたいよ Ah-

다키시메타이요 아아-

너무나 안고 싶어 아아-

 

君をもう一度・・・

키미오 모- 이치도...

너를 한번만 더...


瞳 閉じれば 溢れる涙

히토미 토지레바 아후레루 나미다

눈동자 감으니 흘러넘치는 눈물

 

大きな声で 君の名前を呼んだ

오오키나 코에데 키미노 나마에오 욘-다

큰 목소리로 너의 이름을 불렀어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

도-시요-모나이 쿠라이...

어찌 할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

도-시요-모나이 쿠라이...

어찌 할 수 없을 정도로...

 

星が美しく光る

호시가 우츠쿠시쿠 히카루

별이 너무 아름답게 빛나

 

瞼 開いても 君はいないんだ

마부타 히라이테모 키미와 이나인-다

눈꺼풀 열어도 너는 없어

 

僕の前には 暗い海だけがある

보쿠노 마에니와 쿠라이 우미다케가 아루

내 앞에는 어두운 바다만 있을 뿐이야

 

静かな波が 変わることなく

시즈카나 나미가 카와루 코토나쿠

조용한 파도가 변하는 일 없이

 

愛しさ 永遠に運ぶだけ・・・

이토시사 에이엔-니 하코부다케...

그리움을 영원히 나를 뿐이야...


출처:http://blog.naver.com/herokito/10011544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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