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이 쥬리나, 마츠이 레나, 야가미 쿠미, 쿠와바라 미즈키, 마츠시타 유이, 타카다 시오리, 오오야 마사나, 오노 하루카, 모리 사유키, 야마시타 모에, 데구치 아키, 나카니시 유카, 히라타 리카코, 히라마츠 카나코, 신카이 리나, 와카바야시 토모카
君に手紙を書きました
키미니 테가미오 카키마시타
당신에게 편지를 썼어요
何もない平凡な便箋に何枚も…
나니모나이 헤이본나 빈센니 난마이모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편지지에 몇장씩이나...
青いインクを選んだ理由は
아오이 잉끄오 에란다 와케와
파란 잉크를 고른 이유는
青空が好きだって君が言ってたから
아오조라가 스키닷테 키미가 잇테타카라
파란 하늘이 좋다고 당신이 말했으니까
でも改まると何を書けばいいのか
데모 아라타마루토 나니오 카케바 이이노카
하지만 새삼 무슨 말을 쓰면 좋을지
何だか恥ずかしくなりますね
난다카 하즈카시쿠 나리마스네
왠지 민망해지네요
だからぼんやりと君を思い浮かべながら
다카라 본야리토 키미오 오모이 우카베나가라
그래서 멍하니 당신을 떠올리면서
話しかけてみたんです
하나시 카케테 미탄데스
말을 걸어봤어요
好きと(好きと)書けずに(書けずに)破り捨て
스킷토(스킷토) 카케즈니(카케즈니) 야부리스테
좋아한다고(좋아한다고) 쓰지 못하고(쓰지 못하고) 찢어버려
何回も何回も遠回りしました
난카이모 난카이모 토오마와리 시마시타
몇번이고 몇번이고 먼길을 돌아갔습니다
君のどこに惹かれたんだろう
키미노 도코니 히카레탄다로오
당신의 어떤 점에 끌렸던걸까
出逢いまで遡り考えてみました
데아이마데 사카노보리 칸가에테 미마시타
만났을 때를 돌이켜 생각해봤어요
君の笑顔や気の抜けたような顔も
키미노 에가오야 키노누케타요오나 카오모
당신의 웃는 얼굴이나 힘이 빠진듯한 얼굴도
微笑ましくて好きですが
호호에마시쿳테 스키데스가
웃음이 날 정도로 좋아하지만
そういうんじゃなく悲しそうな顔の時に
소윤쟈나쿠 카나시 소오나 카오노 토키니
그게 아닌 슬픈 얼굴을 할 땐
胸が締め付けられるんです
무네가 시메츠케라레룬데스
마음이 꼭 죄여옵니다
好きと(好きと)書けずに(書けずに)ペンを置いて
스킷토(스킷토) 카케즈니(카케즈니) 펜오 오잇테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쓰지 못하고 (쓰지 못하고) 펜을 내려놓고
大勢で撮った写真 君を眺めました
오오제이데 톳타샤시 키미오 나가메마시타
단체 사진 속 당신을 바라보았습니다
「僕は、普段、手紙を書きません。
「보쿠와 후단 테가미오 카키마센
'저는 평소에, 편지를 쓰지 않습니다.
でも、急に君に手紙が書きたくなったんです。
테모, 큐우니 키미니 테가미가 카키타쿠낫탄데스
하지만, 갑자기 당신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졌습니다.
読んでもらえますか?」
욘데모라이마스카
읽어주시겠어요?'
なぜ今僕は君に手紙なんて
나제 이마 보쿠와 키미니 테가미난테
왜 지금 나는 당신에게 편지같은 것을
書こうとしていたのでしょう?
카코우토시테 이타노데쇼오?
쓰려고 하고 있는 걸까요?
おそらくそれは君のことを考えるのが
오소라쿠 소레와 키미노 코토오 칸카에루노가
아마도 그건 당신을 생각하는 시간이
一番楽しい時間だから
이찌방 타노시이 지칸다카라
가장 즐거운 시간이라서
きっと(きっと)出さない(出さない)この手紙
킷토(킷토) 다사나이(데사나이) 코노 테가미
분명(분명) 주지 않을(주지 않을) 이 편지
何時間もまとまらない書き散らかしの恋
난지칸모 마토마라나이 카키치라카시노 코이
몇시간이고 정리 되지 않는 어지럽게 쓴 사랑
気持ちなんてどうやっても言い表せないよ
키모치난테 도오얏테모 이이 아라와세나이요
마음은 어떻게 해도 표현할 수 없어요
封筒に入れたのは僕の独り言さ
후우토우니 이레타노와 보쿠노 히토리고토사
봉투에 넣은 것은 저의 혼잣말입니다
출처: 알송